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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국민 게임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는 오버워치. 전 세계에서 인기 있는 게임 중 하나인데요.
오버워치하면 황금무기라는 말이 떠오를 정도로, 오버워치를 즐기는 유저에겐 반드시 갖고 싶은 잇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특히, 라인하르트나 자리야 같은 캐릭터는 멀리서봐도 어마어마한 크기로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데요. 근처에만 가도 간지가 철철 흘러 넘치는게 위압감이 장난이 아닙니다.
황금무기를 얻는 방법은 생각보다 굉장히 간단한데요. 그냥 열심히 경쟁전을 돌리면 됩니다.
매 시즌마다 다르긴하지만, 시즌2 같은 경우 승리시 경쟁전 포인트를 10점 주고 있는데요. 이게 3000점이 모이면 무기를 하나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시즌 1 같은 경우 1점을 지급했습니다. 시즌 1과 시즌 2의 점수는 정확히 열배차이가 나니, 승리시 지급되는 포인트는 동일하다고 보셔도 됩니다.
현재 시즌은 2니 이에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고 보니, 포스팅 한 날이 11월 24일로 시즌2 종료일 이네요.)
아마 시즌 3으로가도 큰 틀은 변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그러나, 오늘은 경쟁전 포인트 보상이 지급되겠네요.
> 경쟁전 티어별 보상 양이 궁금하시면 '이곳'을 눌러 확인하세요. (보상 내역은 중앙 쯤에 있습니다^^) <
아무튼, 황금무기를 얻기 위해서는 열심히 경쟁전을 돌리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게 오버워치의 시즌은 롤과는 다르게 약 3개월 정도로 굉장히 짧게 끝나니, 하드코어 유저가 아니면 누적되는 포인트 보상을 기다려도 될 것 같습니다.
하드코어 유저라면 경쟁전을 열심히 돌리면 티어에 관계 없이 황금무기를 빠르게 얻을 수 있습니다.
(시즌 보상이 없어도 300승하면 가능합니다.)
유저들에게 최고의 인기 있는 무기는 일반 사용자 기준으로 맥크리, 리퍼 인것 같구요. 천상계에서는 트레이서, 겐지, 한조 등에 끼워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영웅 별로, 스킨별로 무기 모양이 다르니, 무엇을 구매할지는 유저들의 직접 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게임 메뉴에서 영웅 갤러리에 들어가면, 캐릭터를 골라 직접 확인할 수 있구요. 여담으로 이번 패치에 보조 캐릭터들이 상향 됨으로 서포터계의 트롤이라 불렸던 메르시도 주가가 올랐다 합니다. (루시우는 그냥 인기 폭발입니다.^^)
그럼 유저들 모두가 주캐에 황금무기를 장착하는 날까지 즐겁고 힘차는 경쟁전 즐기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