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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유투버이자 많은 사람들의 롤모델이 된 대도서관과 윰댕이 아프리카 TV에서 정지를 당해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둘의 합동방송에 시노자키 아이가 게스트로 출연하며 방송 목적이 상업적인 방송으로 변질되 아프리카 약관에 위배된다 판단하여 7일간 정지를 먹었다고 합니다. 



저는 조금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인데요. 아프리카 티비 측 주장은 당시 시노자키아이는 NEXTMOVE의 모바일 게임 신작 MMORPG 아케론의 홍보모델로 한국에 방문하였기에 명백한 광고성 상업 방송이라며 입장을 굳히고 있습니다.




시노자키 아이는 본업이 그라비아 모델인 일본 출신의 배우입니다. 실제로 많은 팬들을 거느린 유명한 배우인데요.





원래 이러한 방송이 진행되기 위해서는 아프리카 TV측에 미리 통보하고 방송을 진행해야 합니다만, 대도서관이나 윰댕은 전혀 그럴 의도가 없었으며 아프리카 TV의 약관 갑질로 인해 잠시 정지가 되었다며 조금 황당한 기색을 내비쳤습니다.







실제로 BJ 대도서관의 SNS인 buzzbean11을 통해서는 아래와 같은 메세지를 뿌렸었는데요.



대도서관은 유튜브 채널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에서 이번 일을 통해 아프리카 TV에 배신감과 애정이 떨어짐을 느껴 현재는 다시 아프리카 TV로 복귀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 밝혔습니다.




이에 유저들의 반응은 상반되게 나뉘었는데요.


비제이를 옹호하는 네티즌들은 "다른 BJ도 광고스폰 받아서 광고하는데 대도서관과 윰댕은 무슨 문제냐?", "대도서관, 윰댕이 정지 처분? 뭐가 문제지?" 등 불합리하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아프리카TV를 옹호하는 네티즌들은 "실제로 방송에 나왔으니, 상업적인건 맞지 않나?", "아프리카TV는 자신들의 약관 정책을 지킨거다. 뭐라고 할 거면 잘 알아보고 해라",  "아프리카TV 플랫폼에서 BJ가 허락도 받지 않고 상업 방송하면 당연히 문제 있는 거 아닌가?" 라며 의견충돌을 냈습니다.


많은 유저들이 좋아하는 방송이고, 저도 애청하는 youtube인 만큼 아무쪼록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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