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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카카오 페이스톡 자주 이용하시나요? 저는 정말 자주 이용하는데요. 예전에 한창 유행하던 화상통화와 같은 서비스 랍니다.
와이파이에서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데이터 무제한이거나, 데이터가 많으시면 데이터로 사용하셔도 상당한 시간동안 하실 수 있으니 이용에 참고해주세요.
카카오톡에 친구랑 대화하다가보면 좌측하단에 + 버튼이 있으신거보이시죠. 그 버튼을 누르시면 하단과 같은 그림이 뜨는데요. 여기서 페이스톡(패톡)을 누르시면 됩니다.
연결 버튼을 누르시면 하단과 같은 메시지가 뜨면서 경고를 띄웁니다. 앞서말씀드린것과 같이 페이스톡(페톡)은 상당한 데이터를 요구하기 때문에 wifi환경에서 사용하시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만약 자신이 현재, 3G/LTE를 쓰고있는데, 이번 달 나의 데이터가 충분하다면 확인 버튼을 눌러 진행해주면 됩니다.
연결 버튼을 누르시면 카메라가 켜지며 페이스톡이 실행됩니다. 각 키들은 설명드리고 싶으나, 요즘 카톡 UI가 너무 빠르게 자주 바뀌어서 설명드려도 의미가 없을 것같아요.
기능만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음소거 기능, 목소리 변조기능(고양이, 강아지), 화면 내리기 기능, 카메라 전환기능 이렇게 존재합니다.
위치랑 아이콘만 바뀔뿐 기능은 동일하게 작동할태니 이용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요금은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데이터가 소모되는 것이며, 데이터를 전부 소모한 상태에서 데이터 무제한이 아닌 경우(남은 데이터가 없는 경우) 추가적인 금액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몇몇 분들이 페이스톡 녹화기능을 궁금해하시는데요. 녹화 같은경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카톡 자체적으로는 지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만약 필요로 하시면 다른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사용하셔야 할 것 같네요.
마지막 팁으로, 아까 첫 화면에서 페이스 톡 좌측에 있는 것은 보이스톡이라고 하며, 일명 보톡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보이스톡의 기능은 음성통화(전화)와 동일한 역할을 하는데요. 다른점은 통신사(SKT, KT, LG U+)에서 제공해주는 통화량을 소모하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를 소모한다는 점이 다르겠네요. 데이터가 모두 소모 되지 않았다면 통화료는 무료입니다. 만약 모두 소진시 페이스톡과 동일하게 추가 사용한 데이터 요금이 청구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