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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많이 접고 많이 날렸던 종이비행기.

 




어떻게 하면 더 멀리 날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더 빨리 날릴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친구들과 종이 비행기 날리기 시합을 한게 엊그제 같은데요.





어느새 세월이 흘러 다시금 아이들이 만드는 종이 비행기를 보고 있자면 울컥 하고 지난 세월이 무심하기만 합니다.


오늘은 이처럼 아이들에게 멋진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종이비행기 접는 법에 대해 알아볼려고 하는데요.







그림만 잘 따라하셔도, 멋진 종이 비행기를 많이 만들 수 있으니, 다 함께 따라 해보도록 해요.



첫번째로 글라이더 형입니다. 앞이 뭉툭한 비행기인데요. 생각보다 잘 날아간다는 것이 특징으로 들 수 있겠네요.





두번째로 글라이더 2번인데요. 사실 글라이더 2번보다는 배꼽비행기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어렷을 적 제가 가장 좋아하던 비행기였기 때문에, 지금도 기억하고 있네요. 





세번째는 우리나라 전통 연인 방패연의 모습을 떠올리는 모습의 비행기인데요. 저도 이거 만들어봤습니다만, 굉장히 섬세하게 날리셔야 합니다.





오랫만에 보는 비행기네요. 

오징어 형이라고도 불리는 비행기입니다.







앞 모습이 뾰족한 모습이 흡사 오징어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하네요.





이 비행기는 저도 만들어보지 않은 비행기인데요. 혹은 만들어 봤어도 기억을 못하는 걸 보니, 이 비행기에 대한 추억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보여주는 종이비행기 인데요. 해당 비행기의 특징은 1번 비행기와 3번 비행기를 적절히 섞어놓아, 섬세하게 날리면 제법 잘 날아간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지금까지 총 6가지 종이비행기 접는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어떠신가요. 종이 비행기 접는법 어렵지 않죠?






오늘의 핵꿀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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