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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스마트 밴드라 불리는, 미밴드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미밴드는 시계처럼 생겼는데요.
가만보면 구글에서 만들법한 모습을 띄고 있는게 인상적입니다.
하지만 미밴드는 엄연히 샤오미에서 만들어졌다는 사실!
역시, 무섭게 성장하는 샤오미 다운 아이템입니다.
혹시나, 전자기기라고 몸에 안좋을거라 생각하면 노노노!
미밴드는 저자극으로 만들어진 밴드라 오래차고 땀 흘려도 피부에 부담이 없다고 하네요.
실제로 미밴드는 IP 67 방수방진 등급이라 땀이나, 비에 노출되어도 문제 없고, 손을 씻는 정도로 고장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미밴드1에서는 베터리 논란이 조금 있었는데요.
이번에 출시된 미밴드 2에서는 한번 완충하면 최대 20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부담없이 착용하실 수 있습니다. 약 2배정도 길어졌네요.
그렇다면 미밴드 2에는 어떤 기능이 있을까요?
우선 시계 기능이 생겼습니다. LED 디스플레이가 추가되면서 생긴 기능인데요. 깔끔한게 시계 대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겠네요.
두번째는 웨어레블 기능입니다.
간단히 말해 맘보기와 같은 기능인데요.
착용자의 걸음 수 측정, 장시간 앉아있을 시 운동량 부족권고, 칼로리 소모량 등을 체크해줍니다.
특히 잠잘 때 수면시간을 측정해주어 수면의 질도 체크해준다고 하네요.
무게도 7g 정도로 상당히 가벼운 편이라 평소 활동에도 지장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세번째는 스마트폰과 연동 기능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면 걸려온 전화를 알려준다거나, 메시지 수신, 스마트 폰 잠금 해제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고 하네요.
미밴드 1과 비교해보면 얼마나 좋아졌을까요?
외적으로도 차이가 있었지만, 내적으로도 차이가 어마어마합니다.
미밴드1에 비해 무게가 조금 무거워지긴 했지만, 추가된 기능을 살펴보면 미밴드 2의 압승임을 쉽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런 미밴드 2는 삼성 기어핏 2와도 종종 비교가 되는데요.
기능대비 가성비를 따지면 미밴드2가 압승인듯 싶습니다. 역시 실속파를 지향하는 샤오미 제품 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