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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방영된 무한도전 댄싱킹은 유재석이 괜히 유재석이 아니구나 라는 걸 다시금 상기시킨 듯 합니다.
그만큼 강렬한 인상을 남겼었는데요.
처음엔 광희가 오버하는게 아닌가 싶었지만, 막상 펼쳐진 무대를 보니 좋은 선택이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유재석과 엑소 합동공연은 눈이 빛날 만큼 멋있었어요.
전주가 흘러나오자, 저도 조마조마한 심정으로 함께 합동무대를 지켜봤답니다. 하지만 웬걸! 정말 잘합니다.
딱딱 맞는 군무는 정말 누가 엑소고 유재석인지, 구분이 잘 안갈정도로 멋진 칼군무 였습니다. 이래서 유느님 유느님 하나 봅니다.
엑소와의 합동공연에도 주눅들지 않고 센터에서 멋지게 활약하는 재석의 모습은 인상깊었습니다.
사실 유재석의 이런 춤실력은 하루이틀만에 갈고 닦은게 아닌데요.
무한도전 2015 가요제 때에 JYP와도 I'm So Sexy를 공연해 멋진 춤실력을 보여줬었습니다.
당시 암소섹시로 유명했었지요.
정말 기대반 걱정 반이었지만, 멋지게 합동공연을 마친 유재석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만약, 못보고 놓치셨으면 무한도전 댄싱킹 편은 한번 쯤 보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댄싱킹 편은 엑소의 인간미에 호감이 생긴 편이기도 합니다.^^
오늘의 핵꿀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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