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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 슈퍼갑옷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출시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차세대 슈트라 불리우는 슈퍼 갑옷은 상상만으로도 굉장히 놀라운 일인데요. 이런 것들을 보고 있으면 늘 생각하는 것이긴 하지만 미국의 국방 기술은 확실히 전세계 국가들에 비해 한두세대 더 앞서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포스팅의 주제인 슈퍼 갑옷이란 무엇일까요?
정말 이름 그대로 슈퍼갑옷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제품일까요? 이처럼 많은 호기심과 관심을 유발시키는 슈퍼갑옷의 또 다른 명칭은 타로스 라고 합니다.
타로스는 마블에서 제작한 아이언맨 영화를 보고 영감을 받아 제작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만약, 일반 기업이나 알려지지 않은 기업이 이런 발언을 했다면 했다면 우스갯소리라고 하며 웃어넘기겠지만, 이를 수행하는 기관이 미국 통합 특수 작전 사령부(SOCOM·Special Operation Command)인 만큼 진실성에 무게가 더 실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면에서 슈퍼갑옷이라 불리우는걸까요. 정말 영화속 아이언맨처럼 하늘을 날아다니고 적진을 유린하며 작전을 수행하는, 말 그대로 절대적인 갑옷이 탄생하는걸까요?
현재 알려진 정보가 많지는 않지만 여러 기사에 따르면, 미국 슈퍼갑옷 개발 프로젝트인 '타로스'는 어둠 속에서도 기습적인 총격을 받아도 막을 수 있는 새로운 차세대 전투갑옷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타로스는 착용자(군인)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체크해 영화속 아이언맨처럼 착용자(군인)가 전투에서 적절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지 체크하고 이를 도와준다고 하는데요. 현재까지 이 기능은 도입된 것은 아니지만, 슈퍼 갑옷이 상용화되는 2~3년안에는 기능이 추가되 실용화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갑옷은 왜 개발하게 된걸까요? 그저 단순한 영감과 멋 혹은 미국이라는 선진국이 무엇인가 보여주기위해 하는 단순한 액션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전해진 정보에 따르면 밀 맥라벤 미 해군 사령관이 이러한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이라크나 아프가니스탄 등 위험지역 군인들의 안전을 위해 슈퍼갑옷을 개발하기로 결정했다" 고 말이죠.
과연, 이 발언만으로도 미국이 자국민들의 안전을 생각하는 국가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미국 군인들의 충성심은 이런곳에서 나오는 것이 아닐까요? 저는 미국 국민은 아니지만 이런점은 부럽기 그지없네요.
이처럼 이번 슈퍼 갑옷은 미국 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슈퍼갑옷의 완성 목표는 "전쟁터에서도 군인들이 안전을 챙기며, 작전수행이 더욱 원할하게 진행될 수 있게끔 편한 슈트를 만드는 것"이목표라고 하는데요. 이런 미국의 기술력과 미국 군인의 충성심이 뭉쳐 얼마나 큰 시너지를 이루어낼지는 시간이 흐르며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