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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원피스에서나 등장할 것 같은 거인족 네피림, 거인 족의 유골이 나왔다는 소식에 저는 화들짝 놀랐습니다.







거인족의 유골은 1950년 터키의 한 지역에서 처음 발견됬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두개골 크기만 보통 사람의 20배가 넘었고 키는 3미터가 훌쩍넘어 그때부터 거인족의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답니다.



뿐만이 아닙니다. 1974년 이와 유사한 3미터가 넘는 거인족의 유골이 발견되어 더 큰 관심을 모았다고 합니다. 게다가 이지역은 성경에 언급되어있는 지역이라 더욱 더 뜨거운 감자였다고 하네요.




이런 거인족(네피림)은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성경에서도 종종 언급되는데요. 신화에 의하면 네피림은 하늘의 아들과 사람의 딸 사이에서 출생한 사람들을 일컷는다고 합니다. 




이런 네피림은 신화속에서도 거대한 모습을 보여주며 웅장한 풍채로 하여금 우리를 주눅들게 만드는데요. 그냥 말로만 들으면 허구에 가까울 것 같은 거인족의 신화는 놀랍게도 진실이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그에 대한 증거도 있는데요. 아래사진이 그 증거라고 합니다.




실제로 18세기에 히말라야 산맥의 카슈미르 지방에서 거인족이 발견 되 많은 사람들의 놀라움을 샀는데요. 상단의 사진과 같이 실제로 히말라야 캐시미르 지방에서 촬영이 되 진실 논쟁이 있었다고 하네요.




이처럼 거인족은 실제로 18세기만해도 우리 곁에 있었다고 합니다. 거인족은 세상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국 원주민들 사이에선 전설처럼 설화를 통해 전해졌다고 합니다. 심지어 그들만의 문명이 있어서 거인 문명의 지하도시가 존재한다는 설도 있다고 하네요. 만약, 거인족의 지하도시가 있었다면, 정말 그 규모는 어마어마 했을 것 같네요.







거인족의 관심이 뜨거워지자, 일부 프로그램에서는 다큐멘터리로 제작해 방영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거인족 유골에 대한 논란은 1950년대부터 지금까지 뜨겁게 열띤 토론이 진행되는 중이라고 합니다. 거인족 유골을 부정하는 사람들은 전문 이미지 프로그램인 포토샵을 이용해 수정을 했다는 증거들을 가져와 대비해 보이며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 반대인 사람들은 위에 포스팅한 사진과 설화들을 이용해 반박하고 있다고 하네요.




아직 정해진 것은 없지만, 분명한 것은 굉장히 흥미롭다는 사실입니다. 

저도 이 논란이 어서 종결되어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거인족이(네피림)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어쩌면 진실일수도 있고 어쩌면 거짓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진실 여부를 떠나서 따분한 일상이 지속되는 사회에선 나름의 활력소 같은 이슈가 아니었을까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거인족. 존재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오늘의 핵꿀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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