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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모펍(mopub이라고 아시나요?







저는 이번에 처음들어봤는데요. 새로운 모바일광고 거래플랫폼이라고 해요.




특히 모펍은 광고와 컨텐츠 사이에 있는 새로운 개념의 형태라 네이티브 광고라고도 불리는데요.




네이티브광고란, 기존 배너가 주 였던 광고대신에 스토리텔링을 이용하여 대중들의 공감을사고, 마음의 벽을 일시적으로 무너트려 그 틈을 비집고들어가는 광고기법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이런 광고기법들은 SNS 종류인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으로 파고들기때문에 이게 광고인지 콘텐츠인지 헷갈리게 만들어서 사람들의 심리적인 장벽을 무너트리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아직 2016년도가 완전히 지나지 않아 16년도의 통계는 나오지 않았지만, 지난 2015년도의 통계를 보면요. 



무려 8배의 시장의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광고클릭 또한 73%의 증가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벌어들이는 금액또한 이만큼 증가했다고 하니, 확실히 새로운 광고 플랫폼의 시대가 오는 것 같습니다.



이제 SNS가 단순한 시간낭비 시스템이 아니겠네요.


팔로워나 페이스북친구만 많아도, 어마어마한 수익을 창출 할 수 있습니다.




SNS도하고, 돈도 벌고, 꿩먹고 알먹기란 속담은 이런 곳에 쓰라고 있는 말 같습니다.


게다가 모펍(mopub)은 안정적인 수익을 얻고 있는 트위터에서 인수한 기업이기 때문에, 당분간 문제 없이 성장할 것 같습니다.


(최근에 들어온 소식으로는 트위터 회사의 매각으로 구글이나 디즈니, 혹은 MS에 양도된다는 소리가 있어서 주식시장이 휘청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글쎄요. 결과는 끝까지 지켜봐야 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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